이마트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인한 소비 부진과 시세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에 나섭니다.
이마트와 한돈자조금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국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 등을 기존 가격보다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외식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돼지고기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을 극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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